1. 공중파에 당당하게 여자 상반신 나체가 그려진 옷을 입고 나와 신나게 춤추던 모습

2. 꼴에 자존심은 있는지 제대로 입장 표명도 안하고 어물쩡 넘어가던 모습

3. 의상에 성행위를 묘사하는 단어들을 사용하여 性룡, 쎾쓰드래곤이라는 별명을 탄생시키던 모습

4. Maroon 5 - This Love에 가사 몇개만 붙여놓고 샘플링이라고 주장하던 모습

5. 몇몇 사람들이 This Love 저작권자가 쥐대골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의혹을 제기하자 슬그머니 저작권자를 Maroon5로 바꾸던 모습

6. 머라이어 캐리가 리메이크는 물론 샘플림조차 금지해놓은 We Belong Together의 반주를 통째로 가져다 써놓고 샘플링이라고 당당하게 우기던 모습

7.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끊임 없는 표절 의혹에 시달리고도 천재 뮤지션이라며 언플하던 모습

8. 저질 발음으로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 외계어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받던 모습

9. 도끼에게 앨범 참여를 부탁했으나 거만한 태도로 인해 퇴짜 맞던 모습

10. 표절 의혹에 시달릴때마다 십만 빠순이들의 무한 쉴드로 위기를 벗어나던 모습

11. 똥방구와의 화보 촬영에서 의자에 앉으면 땅에 닿지 않는 다리를 드러내며 스스로 호빗이라는걸 증명하던 모습

12. 호빗임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관리를 위해 프로필에는 177의 키를 가지고 있다고 구라 치던 모습

13. 올해 초부터 끊임 없는 솔로 데뷔 언플로 빠순이들의 기대치를 무한하게 높였으나 곡을 공개하자마자 표절 의혹에 휩싸이면서 빠순이들조차 등을 돌리게 만들던 모습

14. 자기가 가장 자신 있는 곡이라며 본인의 개인 홈페이지에 '내가 가장 자신있는 스타일?!어때요 맘에들어요?'라는 허세 쩌는 글귀와 함께 솔로곡을 공개했으나 공개된지 30분도 안돼서 표절 논란에 휩싸이던 모습

15. 뒤이어 이전에 공개했던 솔로곡마저 표절 의혹을 받으면서 욕을 바가지로 쳐먹던 모습

16. 표절 논란에 휩싸이고도 모든 곡이 순수창작물이라며 얼굴에 철판을 깔던 모습

17. 일이 점점 커지자 자기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는 초기의 얘기와는 달리 스웨덴 프로듀서들과 공동 작업했다고 말을 바꾸던 모습

18. 곡을 30초밖에 공개하지 않았으니 완곡이 공개되면 판단해달라며 뒤늦게 허둥지둥 재작업에 들어가던 모습 

19. 자기가 에미넴 정도는 되는줄 알았는지 방송에서 카메라를 향해 자신 있게 가운데 손가락을 내밀던 모습

20. 선정적인 의상으로 호되게 혼난 이후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또 한번 사고를 저질러 성도착증 환자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던 모습

21. 엄청난 규모의 음악 표절로 표절 대국 쭝꿔를 비난하던 사람들에게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던 모습

22. 멜로디뿐만 아니라 플로우까지 카피해 랩퍼로서의 자존심은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던 모습

23. 표절곡과 원곡을 비교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까지 올라 C(Copy) - Dragon이라는 오명을 얻음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나라 망신까지 시키던 모습

24. 이번에도 법적인 표절 기준을 내세우며 교묘하게 위기를 벗어나려 했으나 국내 저작권자가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궁지에 몰린 쥐처럼 똥줄을 태우던 모습


+ 빠순이들 명장면

1. 말머리에 '빅뱅 팬은 아니지만, 남자지만'같은 글귀를 붙여 제 3자 행세를 하려고 했으나 빠순이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금방 발각되던 모습

2.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모든 네티즌들에게 타 아이돌 가수의 팬이 아니냐며 전국민을 아이돌 가수의 팬으로 둔갑시켜버리던 모습

3. 음악가도 아닌 일반인들에게 네가 한번 음악을 만들어보라며 말도 안되는 ㅄ 논리를 펼치던 모습

4. 쭝꿔에서 표뱅의 음악을 표절한 그룹에게는 쌍욕을 퍼붓던 인간들이 쥐대골이 표절 논란에 휩싸일때에는 제발 표절만큼은 쉽게 얘기하지 말라며 구차하게 동정심을 유발하던 모습

5. 특유의 상상력과 창작 능력으로 쥐대골을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로 미화시키던 모습

6. 네티즌들이 표절 의혹을 제기할때마다 늘상 있는 일이라는듯 표절의 법적 기준을 줄줄 대며 본인들 스스로 쥐대골이 표절 대마왕이라는 것을 증명하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