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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싸우지 맙시다. 정말로 몰라서 묻습니다.
게시물ID : religion_16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아라안
추천 : 1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0/25 21:37:15

일단 종교혐오주의자 절대로 아닙니다.
개신교 혐오주의자도 절대로 아닙니다만, 몇몇 불쾌하게 만드는 길에 보이는 사람들, 매스컴 타는 사람들 싫어합니다.
그리고 아래 어떤 분이 불교나 이슬람교에 대한 글도 올라왔었는데, 사실 주위에서 질문할 거리가 생기는 종교가 개신교네요. 
사실 .. 주위 한국인 친구중에는 이슬람교는.. 못 봤구요.. 


저는 개독,예수쟁이라고 기독교인을 폄할 때는 이러한 경우가 있습니다.... (천주교 개신교 포함해서)
- 남에게 불쾌감 주면서까지 자신의 믿음을 강요하는 사람. 
- 주위에서 종교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기독교 사람들이라면 교과서같은 성경도 제대로 된 구절 하나도 이야기 못하면서, 믿음에 미쳐있는 사람.


질문을 합니다.


제가 종게에 처음 글 올린게... "믿으면 무조건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을 가서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까?" 였는데..
무늬만 천주교였던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들이 오가더군요..

좀 더 쉽게 질문을 할테니 좀 더 쉬운 대답을 부탁드립니다.

- 개신교의 경우 살인자가 회개하고 개신교를 믿으면 천국갑니까?
- 천주교의 경우 살인자가 고해성사를 보면 천국갑니까?

궁금한 이유인 즉슨, 주위 친한 친구 중 개신교신자 한명은 무조건 간다고 합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두번째 질문,
교황을 악의축 정도로 말하는 개독들이 있더이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세번째 질문,
동성애를 들먹이며 레이디가가를 악마취급하고 내한반대를 했었죠. 다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개신교는 유독 천주교와 다르게 동성애에 관해서 관대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죠..?

네번째 질문,

지하철 역 앞에서 아침부터 할머니,할아버지들이 타악기,관현악기 약간을 들고와서 마이크까지 써서 노래를 부르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팔목을 잡으며 믿으라고 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지하철 내부에서도 불신지옥의 팻말을 이용해서 지하철 가운데를 활보하며 성경을 읊는 분들도 계십니다.
자신에게 좋은 종교인건 믿음을 버리라 하지는 않는데, 왜 가만히 있는 비신자들로 하여금 일상적인 생활자체를 힘들게 하는 걸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이사람들 일반적이지 않은 광신도격의 잘못된 믿음을 갖고있는 비정상적인 잘못된 몇몇의 개독일 뿐인가요? 
아니면 개신교에서는 이와같은 전도를 하라고 시키는 겁니까?
(거기서 노래부르고 하시는 할머니,할아버지들께 가서 여기서 이러시는건 남들의 생활에 피해를 주시는 겁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붙잡고 믿으라고 강요하심은 옳지 못합니다.. 라고 말을하니, 법적으로 잘못된거면 경찰을 대동하라고 하시더군요...)



이 정도 입니다.. 남이 제게 논리적이지 못해서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답변조차 주기 힘들다. 라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도발하려는 것이 아닌, 글솜씨가 원래 없음을 인정하며.. 이번엔 다들 질문을 이해할 수 있게 성심성의껏 잘 정리해서 써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종게에서 몇몇분들 닉언하면서 싸운점에 대해서 다른 분들께도 죄송했습니다..

좋게 좋게 서로 아는내용 공유하면 좋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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