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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PK 여론조사 선전에 고무… 낙관론은 경계
게시물ID : sisa_169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isCore
추천 : 1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13 11:57:48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2/h2012021311163421060.htm

당의 한 전략통
"여론조사상 이번에 조사한 3곳과 그외 3~4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앞서고 있다"
"초반 판세에서 `문재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주변지역 전체로 영향을 미치는 상황까지는 아닌 것같다"

우상호 전략홍보본부장
"PK에서 민주당 전체는 아니지만 민주당 일부 인사들을 대안으로 주목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지표 아닌가 싶다"
"아직은 넘어야할 장벽이 많아 진심을 갖고 진정성있게 다가가면서 마음을 열어야 한다"

문재인 고문
"예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산에 (국회의원 후보와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했을 때도 
초반에는 늘 여론조사상 우세가 있었다"
"부동표가 없는 상태에서 지금 정도 우세라면 진정한 우세라고 할 수 있지만 
부동층이 20~30% 있는 상황에서는 아직 알 수 없다"

김경수 본부장
"어르신 중에는 새누리당의 20년 일당 지배체제를 이제는 속지 않겠다고 말씀하는 분들도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조직적 기반이 탄탄하고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이것이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시작이지,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김부겸 최고위원
"선거 60일은 아직도 긴 기간이어서 미리 축배를 든다는 오해를 줌으로써 
민심이 떠나가게 하는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진정성을 갖고 좀더 낮추고 겸손하게 다가가야 국민이 우리를 주목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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