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필름이 약간 씩 끊겨요. 미치겠어요 선생님이 기면증??라고도 하시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수업시간에 약간 뭔가가 이상하다고 하면 수업진도가 제가 마지막에 들은 것보다 약간씩 앞서 있습니다.

아주 미치겠어요. 정 안돼서 친구한테 잘때마다 한대씩 쳐달라고 했더니 전 잔적이 없는데 5~6대씩 

매 수업시간마다 맞고 우리반 잠자기 순위 1순위를 달리고있네요..

제가 너무 잠을 안자서 그런가요?? 이건 고민이아니라 지식인에 가야하나. 그런데 이건 저하고 담임 선생

님 밖에 모르는 거여서 .. 이거 병원 갈 수도 없고 

시험 볼때도 제가 잠시 머리 아파서 누워 있었는데 갑자기 감독선생님이 절 깨우길래 깨어 있는데

왜 그러지 하고 의아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손바닥 컨트롤로 제 눈 앞을 누볐다는데 제가 아무

반응도 없었다내요 그리고 마킹도 뻘걸 해버렸다는.. 이거 병인가요? 목욕할때도 당황 이미 한 부위를 안

한줄 알고 또 해버렸다는..

기간은 시험기간이였던 것 같고 지금은 약간 나아진 듯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