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가 차죠 ..ㅋㅋㅋㅋㅋ 

저도 한때 교회 다녔었지만 (부모님의 강제로_)

그때도 설교 들으면서 '노답' 이라고 생각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화론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 

(오병이어 캠프 갔을때, 목사가 진화론은 어누순간 번개 치더니 건물 하나가 뚝딱 지어진것 이라고 비유함 ...ㅋㅋㅋㅋㅋ) 

거기다, 

기독교인들의 태도도 문제죠. 

신을 섬기는게 아니라, '난 신을 믿으니까, 이거이거 해줘요 ><" 이 느낌이죠, 기도 들어보면..

그리고 결정적으로 교회를 안나가게 된 이유가, 

한참 교회가 욕먹을때, 우리가 욕먹는 이유는 

단 하나! 

세상에 종말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이럴때일수록 뭉쳐야 합니다! 

이말듣고 느꼈죠 

여기 인간들은 반성이란걸 모르는 인간들이구나. 

자신들의 타락, 세속적이 된 자신들을 돌아보지도 않고 원인을 그 밖에서만 찾으려 들었죠

(여기서 일부드립 나오겠죠, 아닌데? 아닌데 우리교회는 아닌데? 라고요.. 그럴수도 있죠 ^^ 그런데 최소한 반성부터 먼저합시다) 

각설하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대학교 내에 밴치에 앉아 있으면 어느순간 전도쟁이들이 붙더군요 ㅡㅡ 

그래서 하루는 말을 들어봤는데,

최소한 전도를 하려면 당신들 생각만 말하지 말고 소통할 생각부터 하세요 

자신들은 자신들이 개독이라 생각하지 않겠지만, 밖에서 보는 시선은 딱 그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