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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9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쁘루나Ω
추천 : 2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08/17 12:36:02
어제 아버지 회사에 놓을 에어컨을 보기위해 어머니와ㅎㅇ마트에 갔습니다..
에어컨 코너를 쭉 둘러보다가 마침 직원누나가 있길래..
상담을 했습니다.. 일단 들어본 결과 약 340만원 짜리 에어컨을 할인해서 280만원 정도까지
해줄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랑 어머니는 다른매장을 둘러 보고 온다고 하고 나와서 다른매장도 가봤지만 그 에어컨이
제일 나은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어머니와 ㅎㅇ마트를 갔죠.. 어제 그 직원누나는 안계시고 어떤 중년남자직원분께서
상담을 해주시던군요.. 근데.. 그 남자분은 터무니 없이.. 그 에어컨을 할인해서 330만원 정도를 부르는겁니다..
그래서 어제 상담하고 왔다고 말씀드리니 그 남자직원분꼐서 그 직원누나를 찾으시는겁니다..
그 직원누나가 오셔서 어제 상담하신분들 맞다고 확인 해드리니깐 갑자기 남자직원분 표정이 굳어지시면서
그 누나보고 잠깐 보자고 말햇습니다..
저랑 저희어머니는 일딴 둘러보고있엇죠... 근데 저쪽에서 들르는 고함소리... 남자직원분이
직원누나에게 큰소리치고계셧습니다.. 가격을 그딴식으로 할인하는게 어딨냐고..............
뻘줌해진 저랑 어머니는 빨리 ㅎㅇ마트를 나왓죠..
아까 직원누나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도 않고.. ㅎㅇ 마트에 연락해도계속 연락을 피하더군요.
원래 그런매점에서는 직원들마다 가격을 다르게 부르던데.. 이런거는 부당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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