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전에 사죄먼저 드릴게요ㅠㅠ
제가 동포들을 배신하고 짝사랑을 시작했어요 어유휴ㅠ휴ㅠㅠㅠㅠㅠ
근데 짝남이 지금 군대에 간 상황이고
제가 혼자 좋아하고있어요!!!!!!
그간 편지도 보내고 나름대로 군대를 기다리고(?)있는데 말이에요ㅠㅠ!!!
오늘!!!!!!!!!!!!!!!!!!!!!!!!!!!!
방금!!!!!!!!!!!!!!!!!!!!!!!!!!!!
그분께서 포상전화 받았다고 전화왔어용ㅠㅠ!!
그냥.. 혼자 의미부여 하고있는 중이긴한데
첫 포상전환데 저한테 전화했으면!!!!!
약간은 희망을 가져도 되는걸까요!!!!!!!!!!
흐아아ㅠㅠㅠㅠ너무 신나요ㅠㅠㅠ그간 너무 우울했는데ㅠㅠㅠㅠ
군대 다녀오신분들 첫 포상전화의 심리(?!)가 너무 궁금해요!!!!!!!!!!!!!!!!!
혹시 별뜻없다면 단호하게 말씀해쥬셔도 되용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