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696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hqZ
추천 : 0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25 23:52:31
나이는 13살이고 애긴데 근데말하는게 너무 이상해서요 신고하고싶었는데 신고하기 무섭더라고요 한 1시간가량 설득햇는데 설득도못하고 이해도못하고 감정따윈 못느끼는거같더라고요
얘기하는데 자긴소중하고특별한데 남들은 전부쓰레기야
강아지죽은거봤냐고 강아지 수없이많이 죽여봣다고 친구강아지도 친구가없을때 죽여봣다고 자기는 재미없다고더이상안죽이는데 이젠 사람이죽이고싶다 사람을 죽이는건 놀아주는거고 죽이는건아니다 자기가놀아주는데 왜싫냐
그리고 사람과물건을 동일시하더라고요 쓰다버리는존재
근데 재활용도안되서 쓰레기라고..그래서 죽이는게뭐어떠냐고감정이뭔지모르겠다고
사람은어차피죽는데 왜 자기가죽여서 어쩌냐고
왜그러는지물어봣더니 자기가 4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때부터그랫던거같다고 자긴계속특별하고소중하니까 남들은 쓰레기라서 막죽여도되는존재로 알더라고요
그리고 칼에 찔럿을때느낌을알고싶다고 찔러줄수있냐고그러는데 ㅜㅜ무서운데 자기가 유영철보다 대단하다 그러더라고
요 더듣기는무섭고 정신이이상해져서 끊엇는데 지금은
따돌리고잇대요 여자애를
잡히기전까지여러명과놀다가 잡히기전에죽으면되지 이러구
13살 남자애가그러는데 ㅠㅠ 누나랑놀아줄까?이라고
이런경우는 선천적싸패인가요? ㅠㅠ 그냥흉내내는건 아닌거같죠? 첨에 무서운사진여러장보내길래 뭐지 햇는데.., .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