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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개입하기전 메갈은 그저 폐쇄적 여초 커뮤일 뿐이었네요.
게시물ID : comics_169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마1은중천0
추천 : 13
조회수 : 73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31 10:46:2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58624

이미 베오베에 간 시사게시판의 글이지만 못 보신 분 있으면 한번 보면 대강의 내용이 이해가 갑니다.

디씨 남연갤, 여시의 탑씨의 공통분모는 남자연예인에 관련된 bl, 음란물 공유 등이 있었죠. 

음지에서 활동하는 서브컬쳐 동인계열과도 어느정도 돌아가는 바닥이 비슷하죠.

팬픽, 팬아트, 커미션 등등 자기네들끼리 주고받으면서 트위터같은 SNS활동도 활발히 하고요.

그러던 애들을

정치권에서 이용해먹기 위해 포장해보고 핸들링해보려 했지만 실패했죠. 

청강대 교수도 정치권과 연결되어 있으리라 봅니다. 그렇지 않고선 자칭 진보언론들과 합을 맞춰가며 메갈을 페미니즘으로 포장할리가 없죠. 
(이쪽도 정치권에서 먼저 접근했겠죠. 잘 되면 한 자리 떼어준다는 식으로)


그런데 핸들링에 실패했네요. 정치권이라면 해선 안 되는 것이 성소수자에 대한 이슈인데 메갈에선 그딴거 필요 없고 성소주자 OUT!을 외쳐버리고

메갈에서 워마드로 넘어간 후로도 계속 이용해먹으려고 시도하다보니 워마드 유저 애들도 빡쳐서 꿘충(운동권)이라 욕하고



그냥 메갈, 워마드의 실체가 보이네요. 그저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져서 '노는' 애들.

그런 애들을 페미니즘의 선구자로 포장하려니 안 되지. 요즘 시대가 신문으로만 나라 돌아가는 정보를 알 수 있는 시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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