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준비하다보니 돌잡이를 뭘로할까 하다가-
장난감을 사려니 참 쓸모가 없고.. 클레이를 구입하자니 더 쓸모가 없어서 ㄱ-
어찌하까 잠깐 고민하다 후다닥 만들었어요 ㅎ
목표는 최대한 보기좋고 '단단한'녀석...이었는데 ㅋ 그럭저럭 쓸만은 했던 것 같네요.
어차피 모양만 내는거라 맛이나 식감따윈 필요 없으니까요
아이싱 한번도 안해본데다 구해놨던 색소마져 어디론가 사라져서 딸기향 설탕 갈아넣고 코코아 갈아넣고 해서..(농도는 폭망)
어쨋든 무사히 마쳤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