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장점- 구하기도 쉽고 국내정보도 많으며 의외로 진입장벽도 낮고 지방에서도 접하기 쉬움.
단점- 똑같은 모델도 내가 만들면 똥임. 가조립밖에 못함. (정말 노력하면 마감제는 뿌릴수 있을지도 모름)

워해머
장점- 모델들이 하아하아 나를 위해 만들어진것만 같음. 세계관 덕후인 나는 빠져듬. 선택의 폭도 넓음.
단점- 비쌈. 국내에서는 소수 수도권 마니아층만 있는걸로 파악됨. 손고자인 나는 하나만들기 위해 한달을 바쳐야 할지도 모름. 지방인은 게임을 못함..

아흑ㅜㅜ
아 그리고 건담중에 커스텀(도색) 하신분들 보면 파스텔톤처럼 정말 뿌옇고 연하게 칠하신분들이 있던데 그런 파스텔톤의 도료가 있나요?? 무광이라고 하기에는 색도 너무 밝고 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