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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69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BRAVO★
추천 : 4
조회수 : 1039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09/08/19 15:43:29
어느날
한 신사가
술집에 들어가 서 있던 웨이터에게 물 한잔을 시켰다.
웨이터는 물을 주고는 잠시 뒤로 들어가
갑자기 강도복장을 한채 한 손엔 총을 쥐고
그 총을 신사에게 겨누며 등장했다.
-돈내놔!!!!!-
신사는 앞에 있던 물을 마시고는
-감사합니다-
하고는 일어서서 나갔다.
과연
여기서 신사가 잃은것은?????
참고로
신사도
강도(웨이터)도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저는
척살 당할 각오는 되어있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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