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문득 친구의 오유아이디를 클릭해봤더니
이 게시판에 글이 잔뜩 있었습니다
뭔가해서 보니 왠 이상한 카드게임 스샷같은거 올리고 하고있길래
"이자식은 나이먹고 아직도 덕내나는 이런걸 하고있어....
안되겠다. 내가 친구를 위해서 직접 같이 하며 재미없도록 느끼게 해줘야겠다"
마음먹고 정보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이 게임의 이름은 무엇인가...
사양은 얼마나 필요한가(PC게임인줄 알았습니다)...
유료게임인가 무료게임인가...
그렇게 해서 알아내고 친구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밀리언아서를 시작했고
헤어나올 수 없게 되었씁니다.
현재 약 24시간. 잠자는 시간빼고 풀접중입니다. 으으,,,, 옴팡지게 재미있네요.
아 젠장 PC게임으로 만들어주지 왜 하필 모바일로 만들어서....ㅠㅠ
PC게임이면 무한 캐쉬로 달릴텐데...ㅠㅠ
빠져나올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