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는 템을 보면 포화란보다 하급인 쓰레기만
나오는데 클리어 요구는 포화란셋이니 어쩌니

이런 불만 잔뜩 올라오고(인벤)

그래서 퐈란보다 상급템+핏상최상보단 못한
템들 보상으로 주니까

이제는

핏상을 누가도네 어쩌네

게임을 즐기는 온도차가 달라서 그런건지

좀 이해가 힘든....

전 그냥 인던 도는 것 자체가 재밌어서

포화란 졸업임에도 그냥 놀러가고 그러거든요.

핏상은 아직 구경도 못해봐서 나름 기대중이고.

정하도는 어제 3시간 멘붕끝에 잡아내서 나름 좋았고
(뱉은건 은화 철전뿐...)

정하도 풀템 맞춰도 핏상은 복권긁으러 놀러가는
느낌으로 갈 거 같은데....

으음...

뭔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게임을 재미로 접근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남들보다 빨리. 남들보다 더 강하게ㅡ
란 인식이 박혀서 그런 건가...

솔직히 콘솔겜 같은 느낌으로 지금 나온 컨텐츠

다 즐겨보고 템 다모으니 무신탑 나오고

이거 다할때쯤 영석전장이나 미궁 나오고

그러다 용기둥매치 뜨고

음....월 23000원어치는 충분히 하는 느낌인데....

모르겠네요 저는 그냥 재밌게 하는 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