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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04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큰형님
추천 : 4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08 14:59:01

‘소스코드’가 실제로?…12초 기억하는 인공뇌 개발  
 
 
 
 
 
최근 인간의 뇌를 통해 지속되는 기억의 시간을 ‘8분’이라는 전제하에 과거로 돌아가 대형참사를 막는 스토리의 영화 ‘소스코드’가 개봉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비록 영화보다는 비교적 짧은 시간이지만, 미국의 한 연구팀이 이와 유사한 실험을 위해 인공 뇌를 개발했고, 이를 통해 기억의 저장시간이 약 12초에 달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은 쥐의 배아에서 추출한 뇌세포를 단백질체에 이식해 매우 작은 크기의 ‘마이크로 브레인’, 인공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도넛 형태의 이 인공 뇌는 실제 뇌와 마찬가지로 신경 세포 사이의 전기 자극을 교환해 사건을 기억하고 저장하는 뇌 활동을 활발히 실시한다. 

연구팀은 복잡하게 얽힌 뇌의 전기자극 교환 과정과 단기 기억 저장 과정 등을 더 세밀하게 연구하기 위해 인공 뇌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인공 뇌는 40~60개의 뉴런이 복잡하게 얽혀 만들어졌으며, 최초의 살아있는 세포가 연결된 뒤 과학자들이 만든 시스템으로 뉴런의 복제를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최초의 자극이 주어진 뒤 실제 뇌에서 지속되는 기억의 저장시간은 0.25초에 불과하지만 도넛 모양의 인공 뇌 세포는 최장 12초까지 기억이 저장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이 실험이 뇌와 기억의 저장시간을 연구하는데 핵심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 과학 주간지인 ‘파퓰러 사이언스’(Popsci)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뇌’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086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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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생물학도이지만 인공뇌는...... 생각치도 못했네
 
이게 정말 인간의 뇌 수준으로 개발이 된다면
이 세상 정말 큰 개발이기도 하겠지만 악용이되면 그 무엇보다 무서운 악용이 될 수 도 있다는게 참 뭐하네......

심영을 위한 인공.... 아 됬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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