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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7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m5tZ
추천 : 0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3/31 23:45:41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돼서요..
절절하게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은 거절을 했어요.
(일주일에 1-2번씩 봐야하는 사이 입니다 일때문에)
그러다가 저는 남자친구가 생겼어요..
6개월 넘게 사랑을했고 몇달전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남자친구사귈때 그리고 지금까지도 계속
남자친구에 대해서 물어보고 남친 이제 여자친구 새로 생겼다고
했더니 그 새로생긴 여자친구랑 남자친구 인스타 보여달라고 조르는 등 자꾸 집착아닌 집착을해요.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도 계속 아이디 알려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제가 스트레스를 확받더니 몇개월째 생리를 안해서 한의원을 다니고 있는데 계속 병원 왜 다니냐고 끈질기게 물어보고...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잠깐 얼굴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걸 알거든요.. 근데 잠깐 만났을때 뭐했냐, 저녁먹었다니까 진짜 저녁만 먹었냐고 솔직히 말해보라고 묻더라고요
아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 남자친구 사귈때 인스타에다가 혐오사진 올리면서 제 저격글 올렸습니다. 그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ㅅㅂ ㅠㅠ
제 별명이 넌씨눈인데 이런저도 이사람이 절만날때마다 눈치?를 보는게 느껴져요.
날씨좋은데 이제 또 누구 안만나냐 스케줄이 어떻게 되는지도 계속 물어보는데 이거 도대체 이사람 심리가 뭔가요?
그렇게 내가 좋다고 울며불며 매달렸을때는 그 사람이 눈길 한번 안줬고 그때문에 망가져서 바닥까지 쳤던 저였는데 막상 감정 다 정리하니까 저렇게 행동하는거 또 마음아프게 하네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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