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17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서정진에게 7경기 출장정지와 700만원 벌금의 사후징계를 내렸다. 사후징계 정도로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이승기는 13일 전북 본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외측인대가 부분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한달. 하지만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몸을 끌어올려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상태가 되려면 못해도 2~3달은 걸릴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