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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어요..
게시물ID : lovestory_169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한남자
추천 : 2
조회수 : 109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5/04/21 16:14:48
일단 제소개부터 간략히 할께요..

나이는 23살 전문직에 종사하고있는 남자입니다..

오유 한2년정도 재밌게 보기만하다 가족같은 분위기의 오유분들이

너무나 친숙해져서 용기내서 처음으로 글을올려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좋아하는 여자분이 생겼는데 어찌해야 될바를 모르겠네요 ㅠ_ㅠ

전 대략 1년전에 2년동안 만나던 여자친구와 헤어지구 주~욱솔로로 지내왔습죠

그때 헤어진이유가 저의 능력 미달;; 돈이죠...다른 남자와 결혼을 한다고 하더군요..

나이가 저보다 많았거든요..그말 듣는순간 정말로 orz.........제대로 orz.........

절망적인 하루하루를 보내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돈을 모으기시작했어요

나이도 어리고 전문직종에 박봉으로 유명한 설계사무실....orz....

힘들었지만 입을거 안입구 먹을거 안먹구 열심히 모았죠...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같이 은행에가서 은행업무를 보는데 그은행에 새로운 

여직원이 왔더랬죠...첨본순간 그냥 귀엽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갈수록 제가 제정신이 아니게되드라고요..

어뜨케 이름이라도 알고 폰번호라도 알면...사석에서라도 볼수있음 밑에 고백했다는분처럼 

촛불 이벤트라도 해서 고백이라도 할텐데...전 그여자분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정말 어뜨케 시작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_ㅠ 

경험많구 재치있는 오유분들 도와주십시오 ㅠ_ㅜ

솔로 탈영 방법을 가르쳐 달라니 기가 차시겠지만..큰상처와 절망속에서 그나마 

절웃게해준 여자에요 놓치고 싶지않습니다...도와주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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