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우는 일반프로그램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처럼 일반 여성들이 '난 연봉 1억 넘는 사람 이랑 결혼해야지.'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신의 상황은 고려하지 않고 허황된 미래를 바라면서 그 이하의 사람은 무시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안선영씨 경우는 다릅니다. '나보다 100 만원 더 버는 사람을 만나겠다' 이건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자신'에서 생겨난 것이니까요. 게다가 처음 연애할 당시에는 기준에 못미쳤다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을 그만큼 믿었다는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