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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 거니님께서 날 웃겨 주시네요
게시물ID : sisa_106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uthCastle
추천 : 1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6/08 16:15:11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8/2011060801097.html 이건 원문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으로 정기 출근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005930)회장이 이번에는 조직 내 비리 척결을 강력히 주문하고 나섰다. 

이 회장은 최근 삼성 감사팀에 비리를 적발당한 삼성테크윈(012450)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하고 감사팀을 대폭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이 회장은 삼성감사팀의 테크윈 부정사례 적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삼성의 자랑이던 깨끗한 문화가 훼손되고 있다”면서 “삼성 내 부정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은 8일 김순택 삼성미래전략실장(부회장)이 수요사장단 회의에 전하면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잘 나가던 회사도 조직의 나태와 부정으로 한 순간에 주저앉을 수 있으며 삼성도 예외가 아니다”면서 “각 계열사에 대한 감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 아닌가. 앞으로의 대책도 미흡하다”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 회장은 “감사가 아무리 잘 돼도 제대로 처벌하지 않으면 안된다. 조직원 구성원에게 부정을 저지르면 큰일 난다는 시각을 심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이 말한 비리 척결의 첫 본보기가 삼성테크윈이 됐다. 삼성 측은 비리와 연루된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모두 징계 조치가 내려졌다고 밝혔다. 또 오창석 삼성테크윈 사장은 비리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책임을 통감하고 사의를 표했다. 삼성테크윈은 이사회를 통해 후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감사팀은 사업팀과는 완전히 별도로 운영해야 하며 직급도 높이고 인력도 충원하고 자질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 측은 삼성테크윈의 비리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삼성 테크윈은 지난 3월 전 사업부에 걸쳐 그룹의 경영실태 점검 및 경영진단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 4월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ㅋㅋㅋㅋㅋㅋ 아놔 비리는 무슨 우리나라 검찰 떡검 만드신 최고 장본인께서 이런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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