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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7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Jna
추천 : 2
조회수 : 4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03 00:19:12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슬픈 사람은 있어도
저처럼 부모님이 빨리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없겠죠?
빨리 세상에 혼자가 되고 싶네요. 10대도 아니고 30대 다 큰 어른인데...
이런 속내를 말하면 저는 천하의 나쁜x이고 말도 안되고 이해도 못하고 미친x이라는 얘기만 듣겠죠... 알아요. 그래서 저도 이런 생각이 드는 제가 사람같지 않고 너무 소름 끼치고 싫어요. 무서워요.
그래도 저도 참 오랫동안 가장 행복한 가정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사람이었어요. 엄마와 아빠가 저를 가장 사랑해줬으면 하고 바랐던 사람이었어요. 그냥 누군가는 저를 이해해줬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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