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김영사에 출판 의뢰했던 자서전을 수거해갔다.
강용석의 공격에 온갖 거짓이 들통나서 책을 냈다가는 큰 코 다칠 것 같아서...
하나의 거짓말을 위장하기 위해서는 5개 이상의 또다른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계속되는 안철수의 수많은 거짓말들에 이젠 신물이 날 정도.
그렇게 선하게 보이려 애썼는데 다 들통이 나고 있으니...
안철수 주변, 측근들은 그가 혹 극단의 선택 하지 못하도록 엄밀히 주시해야 할 듯.
작금의 현실을 놓고 보면
안철수는 도대체 자신의 삶을 가장 스스로 잘 알고 있으면서도 대권에 도전할 생각을 다했을까?
검증 단계도 아니고 기본적인 사실 관계 확인에서부터 허점 투성이니... 도대체 무엇을 믿고...
참으로 그가 갖고 있는 상식은 무엇인지 이제는 의아하기만 하다.
자뻑, 왕자병, 사고의 오류에 빠져 뜬 구름 위에서 살면서 자신을 적시하지 못한 것.
위장된 모습. 보여지는 모습. 그 모습이 자신의 모습이라고 스스로 착각한듯.
강용석이가 안철수 낙마를 자신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http://blog.naver.com/equity1/90136074762 이 글과 댓글 읽어들 보기를...
고양이가 쥐를 갖고 놀듯 안철수를 이리저리 가지고 노는 강용석.
이것이 승자의 권리인가?
김어준이 오세훈을 능욕했던 것처럼.
강용석이가 충고하여 말해준다.
지금 안철수가 할 일은 주식팔아 돈 만들어 유능한 변호사 찾아가야 하는데..
결국 김 앤 장으로 가게 되는데 아마도 유** 변호사가 대기하고 있을것인데
그 변호사가 강용석이랑 아주 친하다고 한다.
안철수가 뛰어봐야 강용석 손바닥 안인가?
안철수... 교과서에 그에 관한 이야기 실렸다고 하는데 이제는 삭제해야 할 듯.
투명해 보이던 안철수의 얼굴이 언제부터인지 욕심으로 볼이 볼록볼록해져 보이고
총기가 사라져 보임은 무슨 연고일까?
나철수인가? 일장동몽이라고 벌써 대표 2명이나 사퇴해서 와해단계라 한다.
정승집 개가 죽으면 문전성시이지만 정승이 죽으면 아무도 없다고 하더니...
그들도 벌써 냄새를 맡았다. 안철수 쫑났다는 것을...
다 떠나고 그래도 남은 사람이 있다면 그가 안철수 님의 진정한 벗일터...
부디 박경철하고 김제동. 이 두 명은 그중에 포함되어 있기를 바란다.
안철수가 왜 이리 불쌍하고 애처롭게 보이는지...
박원순과 안철수의 오늘밤이 참으로 길고도 길것.
강용석은 의외로 차분.
안철수 관련 패를 틀어쥐고도 적시에 내는 인내심
박원순에 대해서도 차례차례 몰아가는 그의 솜씨.
안철수와 박원순의 몰락을 보면서도 왠지 마음 한켠 씁쓸함이 들기도 하고
동정심마저 생기려 하는 것을 보니 나도 천상 정에 약한 한국인...
또 이런 자들이 이 나라의 지도자급들이라니... 참 나라 걱정도 되고...
강용석.
부상당한 말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고통없이 죽도록 빨리 죽여주는 것.
여러 사람 마음 아프게 하지 말고
안철수, 박원순. 한 칼에 날려보내기를...
모가지 날아간것도 모르고 피 철철 흘리며 도망다니는 닭 꼴 되지 않도록.
잘 깔끔히 보내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