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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
추천 : 0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20 13:49:32
굉장히 복잡하네요....
원래 가치 일하던 사이인데 헤어지고 나서 매달리니까 기다리라고 하면서
일그만뒀는데
어쩌다 다시 가치 일하게되서 전 기회다 싶어서 마음 돌리기위해서 매달리니까
정떨어졌다고 꼴보기 싫다고 조용히 죽은듯 기다리라고 온갖짜증 다냈을때도
그때까지는 아직 좋아하기에 미안하다며 좋게 문자보내고 마지막으로 마음 접고
낼부터 출근 못한다고 사장님한테도 얘기하고
전여자친구 난처해지지 않게 해달라고
끝까지 짜증내면서 싸가지없게 나오는데다
어장관리 당한사실도 알아버렸습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폭발했습니다.
그래서 일하던 매장 찾아가서
처음엔 진정하고 사장님과 주변분들게 갑자기 그만두게 되서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사장님도 이해해주시더라고요
근데 그여자의 태도를 보니 저를 철저히 무시하고 얘기 하자고 했는데도 무시하더라고
그래서 조금 화가나서 나오라고 소리 쳤는데도 무시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에 오면서 사장님과 주변분들게 마지막에 좋지 못한 모습 보여서 죄송하다고 문자했습니다.
그런데 가치 일하는 친구에게 들어보니
제가 가고 나서 저만 나쁜놈 만들고 있더군요...
헤어지고 제가 존나 들이댔는데 자기는 싫다고 했는데 제가 욕을 하면서 그랬더랍니다...
헤어지고 들이대긴요?
연락해서 어떻게 다시 시작할수없을까 라고만 말하고 안된다길래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그동안 자기는 이남자 저남자랑 만나고 술마신걸 알게됬습니다.
아마 지갑에 다른 남자 사진있는걸로 봐선 그새 사귀는중일지도??
거기다가 좋게 맘접겠다고 문자했는데 싸가지 없게 말하면서 사람 약올려 놓고선 말이죠...
저 정말 미치겠습니다...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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