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보다 한살 많은 여자입니다. 어릴적 아품이 있는여자입니다.. 그래서 크게 사랑을 해주어서 감싸줄려고 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사랑했습니다 2년을 사귀었는데... 그녀가..넌 여전히 잘하지만 자기가 엿날 마음이 아니라며 시간을 달라고 하네여... 새일(제주도일)이 생겼는데 가거 살빼고 나에게 집중하는것이 좋을까여.. 딴남자도 없다고 하는데 믿어야 하는지...먼저연락하기전에 연락하지말라고 하는데 전주 밤에 술에 만취되어 전화를 하더군요...많이 챙겨주고 잘자라고 엿날 행복했던 그때처럼 말하지만.. 이별에 수순을 밟고 있는건지...아닌지... 정말 힘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