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광주 기영옥, "시민구단 판정 불이익, 단장직 걸고 개선촉구"
게시물ID : soccer_169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3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9 19:56:11
두 감독의 인터뷰가 끝나고 기영옥 광주 단장이 기자회견석에 자리를 잡았다. "처음으로 제가 이런 자리에 섰다"는 기 단장은 눈시울이 붉었고, 몇 차례 말을 더듬을 정도로 흥분된 상태였다. "심판 판정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다. 3년째 단장을 맡고 있는데, 오늘은 도저히 그 상황이 이해가 안간다. 오늘 TV로 중계를 했기 때문에 광주 시민들에게 계속 문자가 오고 있다. 시민구단은 어려운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다. 솔직한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왔다. 휘슬 하나로 승패가 뒤바뀐다. 선수들에게 단장으로서 할 얘기가 없다. 울분에 차서 이 자리에 섰다."

기 단장은 지난해 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도 서울을 상대로 판정 불이익을 봤다고 했다. 당시에는 역으로 광주가 얻어야 할 페널티킥을 잃었다. 당시에도 광주는 항의했다. 연맹과 심판은 오심이라고 인정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기 단장이 항의하자 김성호 주심이 오심을 인정했다. 
출처 http://naver.me/F2q9h9Qt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