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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래권력 시진핑 미국 방문..글로벌 리더 손학규를 주목해야
게시물ID : sisa_169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위키트리
추천 : 11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4 00:00:52

시진핑 미국 방문‥'미래 권력' 예우 관심집중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3020638_5780.html 손학규 대표 방중…시진핑 "평창유치 적극 지지"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42602 .................................................................................................. 최근 '원칙있는 포용정책', '종북 진보' 등의 발언으로 햇볕정책 수정 논란이 일면서 위기에 몰렸던 손 대표는 이날 "남북간 대화가 재개돼야 하고, 6자회담이 다시 열려야 한다"고 남북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시 부주석은 "남과 북은 하나의 민족이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 어떤 문제도 대화와 협상이 중요하다"고 말해 현 정부의 강경 대북기조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불안한 한반도 정세를 풀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남북 대화와 개혁 개방을 기조로 하는 '햇볕정책'이라는 것을 시 부주석이 정리해준 셈이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만큼 야권의 유력 대선후보를 예우하려는 자세도 엿보였다. 시 부주석은 "민주당과 공산당의 관계는 일찍이 1998년부터 시작됐고, 중국 공산당은 민주당과의 교류를 중시하고 있다"면서 "민주당이 여당이든 야당이든 관계없이 깊이 교류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 부주석은 또 천안함 사건부터 상하이 스캔들에 이르기까지 한중 외교가 소홀하다는 점을 인식해서인지 손 대표에게 ▲고위급, 각계 인사의 협력 확대와 상호 신뢰 증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경제적 관계의 발전, ▲양국간 밀접한 대화와 의사소통 구조 등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다. 최근 재벌, 대기업 특혜가 최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산업화의 그늘인 양극화 심화와 소득격차에 대해 두 사람이 진솔하게 고민을 나눈 것도 의미있는 장면이었다. 손 대표는 회담이 끝난 직후 "전반적으로는 유익한 회담이었다. 생산적인 결과도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 손학규, 일본 찍고 중국, 미국까지… 글로벌 민생진보 행보 강행군 http://www.hq.or.kr/2011/community/board_view.html?article_id=92764&board_id=10&page=1&target=subject&s_value=중국 .................................................................................................... 지구 8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비행하며 외국기업 유치활동을 벌여온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길고도 긴 외자유치 대장정이 20일 마무리됐다. 21번째 투자유치단을 이끌고 지난 11일 출국한 손학규 지사는 미국.핀란드.스페인.아랍에미리트연합(UAE).싱가포르를 거쳐 지구를 완전히 한바퀴 순회한 끝에 이날 오전 귀국, 지난 4년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손 지사는 이번 마지막 일정에서 미국, 스페인, 이스라엘 등지의 6개업체로부터 모두 2억8천700만달러의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2개사와 2천900만달러를 상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지난 2002년 7월 손 지사 취임 이후 유치한 경기도의 외자유치액수는 113개업체의 140억달러로 늘었다. 이 가운데 45개사(120억5천900만달러)가 공장을 착공했거나 가동중이며 연내에 전체의 70%이상이 착공하거나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내 투자 외국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LCD관련 업체가 35개로 가장 많고 자동차부품 25개, IT 19개, R&D 11개 등으로 첨단 업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손 지사는 그동안 모두 21차례, 109일간의 출장을 통해 지구를 8바퀴 이상 돈 것과 같은 거리인 32만2천732㎞를 비행했으며 159차례에 걸쳐 216명의 외국기업 CEO를 만나 투자상담을 했다. 또 투자유치와 관련, 국내에서도 모두 57차례에 걸쳐 61명의 CEO를 만났으며 오찬과 만찬을 주최한 회수만도 84회에 달했다. 손 지사의 이번 마지막 유치일정도 강행군의 연속이었다. 지난 11일 저녁 인천공항을 출발, 다음날 오전(현지시각) 미국의 세인트폴에 세계적 기업인 3M과 1억4천만달러규모의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곧바로 보스턴으로 날아가 에어 프러덕츠(Air Products)와 1억3천만달러상당의 투자협약에 서명했다. 이어 기업정보 저장 및 관리시스템분야 세계 1위 기업인 보스턴 근교 EMC 본사를 방문, 성남 분당에 R&D시설 개설문제를 협의했으며 당일 밤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핀란드 헬싱키로 날아가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이 와중에 호텔에서 단 3시간을 체류했을 뿐 모두 비행기에서 잠을 잤고 식사는 기내식과 김밥으로 해결했다. 특히 이번 미국방문기간에는 후임 도지사인 김문수 당선자와 동행, 그에게 외자유치 기법을 전수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키워주는 후견인 역할도 했다. 손 지사는 그동안 기업유치를 위해 폭탄주와 삼고초려도 마다하지 않았다. 일본 굴지의 LCD 포토마스크 생산업체인 호야의 스즈키 히로시 사장은 “세 번이나 찾아와 투자를 ’강요’한 손 지사의 삼고초려에 넘어가지 않을 수 없었다”고 실토했고, 알박의 나카무라 사장은 “손 지사가 요코하마 공장을 예고 없이 찾아와 폭탄주를 돌리며 투자를 설득해 결국 1억 달러 넘게 투자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 지사는 또 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화성 장안 1,2단지, 평택 현곡단지 등 외국인 전용공단을 조성했고 기업활동이 어려운 공장진입로 21곳을 확장하거나 신설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베풀었다. 특히 노무현 대통령도 극찬했던 파주LG필립스 LCD단지의 경우 공장을 신속히 건립할 수 있도록 공무원 1인당 묘지 하나씩을 전담시켜 이장을 독려했고 한겨울에 온풍기로 언 땅을 녹여가며 문화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머슴행정을 펼쳐왔다. 손 지사는 “대한민국의 20년, 30년후를 대비한다는 각오로 첨단업종 위주로 기업을 유치했다”며 “비록 유치한 기업을 통해 5만개 정도의 직접적인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그치겠지만 향후 이런 기업들이 대한민국의 산업기반과 기술강국의 입지를 굳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장 이명박보다 경기지사 손학규가 실적은 3배 정도 많았지만... 국민들의 선택은 정동영과 이명박으로... 결국 죄없는 서민들만 요즘 생고생하고 있다는 생각이...ㅠㅠㅠ 그냥 안타까운 마음에 또 한번 올려봅니다...물론 온갖 욕을 먹겠지만...ㅋㅋㅋㅋㅋ 어차피 선택은 국민들의 몫...책임도 국민의 것이라는 사실만은 명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오유 모든 분들...좋은 꿈 꾸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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