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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8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dnZ
추천 : 0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6 23:27:59
저도 알아요 노답인생인거
대학 다니다 나오고 수능 2년준비한거 실패하고
친척밑에서 일했는데
괜히 친척이랑 같이 일하지말라는거 왜 그런지 이제 알겠어요
친척이라고 더 막대하고 돈은 짜게주고
그래서 그만두고 난 이후 단기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이랑 놀다가 새벽 4시쯤에 들어갓는데
결국 늦게일어나서 일을 가지 못했어요
그걸 보고 엄마라는 사람이 하는 말이
으휴 새끼야 니는 그래서 안된다 ㅉㅉ 꼴보기 싫으니까
나 저녁에 오기전까지 나가라
물론 책임감 없어보여서 하는 말이겠지만 어차피 요번주까지
하고 그만둘거라 딱히 의무감 같은건 없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나와서 누나랑 예전에 싸워서 사이가 안좋았는데
누나가 카톡으로 좀 언쟁이 잇엇습니다
누나가 노답인생이라고 그리고 제발 속썩이지 말고 집에서 나가
라고 우리집 행복을 깨지 말라고
이런식으로 말을 해서 저도 홧김에 욕섞어가며 막말을 했어요
혼자 걸으면서 끅끅 울었습니다
요즘 너무 힘드네요 어제는 친구집에서 잣는데
오늘은 그냥 찜질방에서 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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