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가까운 동네에서 출근하다가
좀 먼 동네로 회사 옮겼더니 자연스럽게 살이 빠지네요^^
아침엔 만원버스 낑겨가면서 타고 정거장에서 한참 걸어합니다.
집하고 회사 거리 50분거리인데 걸어서 퇴근하구요.
제가 163/75 나갈 때 부터 관절이 안좋아져서 빨리걷기는 못합니다.
먹는건 특별히 제한하는거 없어요.
주말이면 친구들과 술마시면서 많이 먹어요.
그전에 그렇게 노력해도 안빠지던 살들이 ㅠㅠ (식이요법+운동)
허벅지살 뱃살 많이 줄어서 작년에 입던 옷들 다 수선하게 생겼는데요
이 피부는 어떡하나요 ㅋㅋ
튼 흉터에 지금 허벅지쪽이 많이 헐렁해진 느낌이예요
운동하면 피부 탄력 회복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