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백수연하 남자친구 몇년만나면서 오래만나고 편하다보니 서로 싸우는일도 정말많았는데 진짜 점마는내를배신안할거같이 내를 너무너무사랑해줘서 지구가 두쪽나도 진짜 니만큼은 내를 배신안할줄알았고 믿고있었고 ㅎ 지금 지도 딴년 실컷만나고나서 내랑자꾸비교되고 솔직히 지도 진짜순수한감정으로 내만났을 때랑 ㅎ 다른거는 인정하는거고 ㅎ 저도 이제 겨우마음추스리고 다른사람이랑 썸타고있는데 막상 친구커플이싸우거나 드라마든영활보거나 내입장에서 생각해야할일이 생기면 ㅎ 점마부터 생각나고 아직 눈물이나고 ㅎ 정말솔직히 쟤를다시만나고싶진않아요 극혐최악이고 ㅎ 근데 사람은 망각의동물인가 ..... 그냥 우리좋았던추억이 너무생각나고 쟤를 절대다시만나고싶지도않고 지나가다가 부딪히기도싫고 나는 지금 현재 썸남이있는데 ...늙어서 그런지 아저씨한테는 얘만큼 적극적이지 않고 ㅎ 될라면되라 아님혼자살지 이런 마인드ㅎㅎㅎㅎ 막상 ....막말로 떡정도 절대아니고 헤어지고 잔적도엏고 진짜진심으로 내인생에 정말 사랑하는사람 다시 만날수있을지 그냥 자꾸엣날생각이나서
나가죽을까요?그냥??? 엣날엔 이런얘기도 울면서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할수있을만큼 시간이 정말 많이지났는데 그냥 버리지못하는 상상속의 추억일까요? 저만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