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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넣어둔 카리아인의 빠삐코가 사라졌습니다.
잔뜩 화가 난 카리아인은 모래곰, 삼단, 구탱, 스삼을 추궁했습니다.
모래곰이 말했습니다.
- 삼단이 먹었어.
삼단이 말했습니다.
- 스삼이 먹었어.
구탱이 말했습니다.
- 나는 안먹었어.
스삼이 말했습니다.
- 삼단은 거짓말을 하고 있어.
하지만 이 중 세명은 거짓말을 했고, 단 한명만 진실을 말했습니다.
과연 누가 진실을 말했고 누가 빠삐코를 먹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