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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닌 게임 이야기
게시물ID : sisa_169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안
추천 : 1/4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2/02/14 10:48:33
난 12살때 게임을 접했고
현재 24살이다

온라인 오프라인 PC 콘솔 휴대기기 스맛폰 등등
기종 가리지 않고 게임에 꼴아박은 돈만 반천만원이다
이렇게 게임을 좋아하는 내가 봐도

게임이 폭력적인건 사실이다

테트리스 퍼즐버블같은 퍼즐게임이 아니라면
상대를 공격하는 행위가 득점의 중요요소다
하다못해 고전게임 '봄버맨'도 상대를 공격한다
뭘 이런걸로 따지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봤을땐 고통을 희화화하는것도 큰 문제다
어린이는 현실감각이 없으니까.
나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10살즈음땐 2층에서 뛰어내려도 안다칠것같았다..이건 나만 그런가;

내가 어렸을때 큰 인기였던 스트리트 파이터, 킹 오브 파이터
어린시절 남자라면 누구나 한두번은 해봤을 게임이지만
폭력적이지 않다고 말하진 못할것이다

학교에서의 경쟁이 정서적 불안정과 폭력성을 낳는다고 하는데
게임이 학교 생활보다 수십배는 더 경쟁적이다
최초의 게임 퐁도 이기냐 지냐의 싸움이다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인 게임이 어디있나..뭐 찾아보면 가뭄에 콩나듯 있기야 하겠지만
건전한 골프게임 팡야를 해도 지면 열받거든 솔직히.
뭐 분노하고 이런건 아니라도 짜증은 나거든.

여성부의 셧다운제가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게임이 문제인건 맞는것 같다

뭐..그냥 제 생각입니다
두서없이 막 써내려간 글이고
글 작성한 후에 고치지도 않고 그냥 막 쓴 날글이니
반말투라도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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