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모댁에서 지내다가 가끔 일하면 용돈을 받고 지냈습니다. 이모께서 편찮으셔서 지내게 된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젠 부모님 곁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계속 있으면 민폐인거 같아서 눈치도 보여 그냥 스스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집에 막상오니깐 돈이 없습니다. 이모께 받은 돈은 어머니한테 모두 압수 당했거든요
그래서 남은돈은 1200원 밖에 없네요
제가 시골에 사는지라 또래 분들처럼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그런게 없습니다. 그래서 집 근처나 아니면 조금 더 가면 딸기 재배 하우스인가 모집을 많이 하더라구요 처음으로 알바를 뛰게 되었네요;
월급은 대략 160만원이상 적혀있고
시간은 8~17시 적혀있더군요
혹시 딸기 재배 하우스 일하면 괜찮을까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