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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야이거Ω
추천 : 0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6/20 20:23:01
저일단 부탁좀드릴게요 자기생각리플좀달아주세요 미치겟네요.
일단 전 28살 여자친구는 27살입니다.
그여자가 한남자한테 버림을받았어요. 남자가 몸만 가지고 놀다 버린거죠.
우연히 친구로 그여잘 만나서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그남자한테 받은상처예기 듣게됬고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달래주다
서로 마음열려서 사귀게됬어요
여기까진 정말 좋앗는데 말이죠
어느날 그여자가 헤어지제요.
그냥 무턱대고 헤어지제요..
그래서 그날 너무황당해서 잡지도못하고헤어졌습니다.
그다음날 집앞에찾아가서 만나서 얘기해보니 그남자가 돌아왔다고 저보고 가라네요. 미안하다고..
그렇게 가더군요. 전 집앞놀이터에서 캔맥주까면서 그여자한테 전화하니 안받드라구요..
카톡은 답장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남자랑 카톡 대화하게해달라고 그러니 바꿔주더군요.
그래서 그남자한테그여자 잘부탁한다고 이런말하고 잊기로 맘먹고 헤어졌어요.
그다음이 문젠데..
제가 미련가지고 카톡으로 친구로라도 남고싶다고 했습니다.
그여잔 물론 저보고 이러지말라고 연락하지말라고 했어요.
그러다 어제 제가 전화를 밤에했는데 안받더군요. 그리고 답장이오더라구요
누구세요? 라고
그래서 아 이건아니다 싶어서 맘접고있는데 그여자가 카톡으로 아 너구나. 나그남자랑결혼할거야 연락두번
다시 하지마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이번에 잊기로했어요
근데 이여자가 오늘 카톡을보내네요
하는말이
그날 내가 집앞에 온날 친구랑 둘이 술을마셨다 너무많이마셨다 태어나서 젤많이마셔서 필름도끊겻다.
핸드폰액정도 고장났다 라고하네요
그날 그남자랑 있었다고했는데.. 카톡도 바꿔줫으면서
그래서그남자랑 카톡한건모냐고 하니까 그남자 맞다네요.
얘가 모하자는건지도모르겠고
지금 카톡 계속보내네요 머하냐고
어제까지만해도 연락하지말라고 그렇게 난리치던애가..
이거모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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