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축구 결과 보고 모라고 하시는데.. 특히 수비수들., 저분들 가슴에 태극마크 하나 달기 위해 이날 이떄 까지 초등학교떄 부터 죽어라 축구만 하시던 분들입니다.. 이제 겨우 태극마크 달고 뛰는데..조국을 위해..그라운드에서.. 여러분들이 가슴 태우고 답답한거는 저도 압니다.. 하지만 너무 그렇게 몰아 부치는건 아닌듯싶은데요...-_-^ 여러분들이 그라운드에서 90분동아 뛰어 보세요... 죽어 나갑니다.. 그래서 지고 오면...답답한 심정 알지만... 격려라도 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