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을 하고 있는데 스판팬티를 입고 츄리닝을 입으면 티 안나는데
스판 아닌 팬티입고 입으면 툭 튀어나온게 너무 심합니다. 어릴때부터 친구들이 맨날 섯다고 놀릴정도로 심해요.
외출할땐 스판팬티 입어서 상관없는데 집에 있을땐 불편해서 안입거든요.
그래서 하숙집에선 스판 안입고 방에서 공부하다가 화장실 갈때 사람들 마주칠까봐 스판팬티를 입어요.
근데 너무 불편하네요 벗었다가 입었다 하는게... 그냥 튀어나와도 아무도 신경 안쓸까요? 다 각자 이름도 모르고 교류도 없어요.
쳐다보거나 이상하게 생각하진 않을지 궁금하네요 댓글에 성별도 적어주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