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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9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NjZ
추천 : 1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12 18:40:09
5개월째 만나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정확히는 오늘부로 전남친이네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케이스였어요
연애하면서 서로 친구처럼 편하게 만났구요 ..
다른 만남처럼 설레임같은게 없었던건 사실이지만 전 그마저도 좋았거든요 .. 감정이 있으니 어떤 식으로 만나도 괜찮다 생각했어요.
요즘 남자친구가 좀 변한것같아서 권태기인가 생각했는데
헤어지자고 하네요...
제가 말하는 설레임이 없다 친구같다 라는 말 생각 해봤는데 사실인것같다고..
친구로 지내쟤요.. 나중에 싸우고 서로 두번다시 안볼 사이로 남지말고 그냥 지금 좋게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고 하네요..
저한테 느끼는 감정이 여자로써 느끼는 느낌보다 친구같데요..
그래서 잡지도 못하겠어요... 근데 너무 힘들어요
하루도 안됐는데 연락하고 싶은데 억지로 꾹꾹 참고 있어요..
정말 제가 여자로써 싫어진걸까요
권태기인거였음 좋겠어요...제발 .
제발 다시 와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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