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히도 가난하게 살았던 어린시절...
이루고 싶었던 몇몇 꿈이 있었네요.
대통령이나 과학자가 아니라 어린 나이에 너무나 현실적인 목표를 가졌던 저였기에 
지금 이렇게 이기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친듯이 공부했고 미친듯이 일하기 시작했고 실패를 몰랐던 시절에 
내 멍청함으로 너무나 힘이들었던 시절 내 가족과 같았던 놈입니다.

차에 대해서는 너무나 무지하기 때문에 디자인에만 끌려 샀었는데
차를 너무 모르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없이 무지 좋아 지더군요.

두번째는 최근에 입양한 놈입니다. 공교롭게 둘다 여성으로 분류 되더군요..
내 근처에는 여자 그런거 없습니다ㅜㅜ 그냥 놈들도 부를께요.

흰색 세단을 사기 위해 알아 보다 q5를 보게되었고 계약 직전에 
무슨 생각인지 z를 사게되었네요. 

최근에 가장큰 목표를 이루어 스스로에게 상으로 사준놈입니다.
이쁘게 봐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