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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데 부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무 억울해요
게시물ID : gomin_16998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nZ
추천 : 1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14 23:39:23
부모님이 제가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거 같다고
친구한테 말했다네요..(같은 아파트 사는친구 엘베에서 만났다네요)
전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아침먹고 9시까지 도서관가서
11시30분 ~12시 까지 공부합니다
점심시간 한시간 저녁시간 한시간 , 쉬는시간 총 30분 정도 빼면
12시간 30분 정도 공부합니다
재수 학원도 하루에 15시간 공부 시킵니다 거기도 쉬는 시간 점심 저녁 시간 빼면 12시간30분 정도 될겁니다
물론 제가 공부하는 시간이 남들보다 특별히 많다거나 이런건 아닙니다 근데 진짜 노력하는데 부모님이 저런말 하니까 너무 억울하고 슬프네요 정말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데
주변에 말할사람도 없고 그냥 푸념글 이였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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