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사Kei★
추천 : 0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11/20 13:27:50
[사회]
담뱃불 때문에 목숨 건져 다행(?)
[뉴시스 2003-11-20 10:53:52]
【진주=뉴시스】
가스를 틀어놓고 자살을 기도했던 30대가 담뱃불 때문에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이모씨(30. 무직. 경남 진주시 상대동)는 19일 밤 9시30분께 자신의 집 안방에서 자살을 기도하기위해 가정용 LP가스를 틀어놓았다가 담배 생각이 나 라이터를 켜는 순간 가스가 폭발했다.
이 폭발사고로 이씨는 1도 화상을 입었으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목숨은 건졌다.
경찰은 이씨가 트럭운전을 하다 무릎을 다쳐 직장을 잃은 후 카드 빚이 1억원을 넘어서고 부부싸움이 잦아 이를 비관해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