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순간이 선택임을 압니다.
그 선택이 모여 내인생의 커다란 방향을 만들어감도 익히 알구있죠...
하지만, 늦은나이에 공부한답시고 바다건너 먼 타지에와서도
적게는 1~20분, 길게는 한시간이상씩...
오유를 선택하는 나약한 정신에 아주 진절머리가 납니다...
중독 말기증상인거죠?
고로, 당분간 오유를 떠나려합니다... 어쩌면 영원히 떠날수도 있겠지요..
오유가 제겐 큰 휴식처가됨이 분명하지만,
나약한 제 의지로는 오유를 할 자격이 없는듯 합니다...
모쪼록 즐거운 오유인들 되시길바라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