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이올리니스트가 유명한 사람인 것 같은데, 뉘신지 모르겠고^^;
(지금 알아보니 앙드레 류 라고 네덜란드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튼데, 기존의 클래식을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네요.)
클래식은 항상 도도하게 앉아서 듣는 음악이라 생각했는데, 이 동영상보고 문화충격이 왔어요.
저렇게 즐겁게 다같이 따라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즐기는 음악이구나.. 새삼 느끼게되네요.
생각해보면 클래식도 왕년의 클럽에서 춤추며 듣던 노래잖아요....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춤추며 듣는게 하나도 이상하지 않는데, 왜 클래식 감상 이라고 하면
이런 것만 생각했을까요?ㅋㅋㅋ
그럼 네달란드 사람들이 광장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영상 보면서 행복해지세요^^
ps 우리나라도 빨리 광장에서 다같이 음악들으면서 춤추고 노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