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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문제 해결법
게시물ID : sisa_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맞짱
추천 : 2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2/18 03:05:58
왕따... 나는 인간은 본시 악하다는 순자의 견해를 지지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왕따라는 것을 우리는 일본의 이지메에서 왔다고 한다. 물론 그러한 형태는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그 전에는 그와 같은 사례가 없었는가? 그것은 유독 현대의 문제인가? 그렇지 않다... 

'미친년 만들기', '마녀사냥'등은 역시 왕따의 한 실례이다. 그리고 그것은 지역적으로 드러났기에 보다 더 심하였다. 한 사람을 처절하게 죽일 정도로...

서두는 이정도로 하고... 왕따의 해결법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것은 진심이다. 결코 그냥 해보는 소리가 아니다.

왕따를 당하는 학생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결단코 없다. 학교에서 아무리 방지해도 학생을 일일이 선생이 따라다닐 수도 없을 뿐더러 요즘은 오히려 왕따를 시키는 아이들의 부모가 돈이나 권력이 있기 때문에 선생들도 오히려 눈을 감는 추세이다. 경찰은 역시 무리다. 절대로 그들은 도울 수 없다. 왕따를 당하는 학생이 자살하기 전에는 경찰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부모 역시 마찬가지이다. 부모가 어찌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도울 수 있단 말인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등하교를 시켜준다 하여도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왕따는 어떻게 근절시킬 수 있는가? 스스로 강해져라 왕따 시키는 놈들 보다 더 지독해져라... 결코 왕따를 당한다고 자살하지 말라... 그것은 오히려 그런 녀석들에게 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그 녀석들이 후회하거나 결코 미안해 하는 일은 없다 결단코 없다. 

지독해져라... 목숨이 붙어 있는 한... 10대를 맞건 100대를 맞건 매일 매일 왕따를 시키는 녀석의 대가리가 보이면 바로 각목이나 벽돌로 찍어라 그러나 결코 뒤질 정도로 찍지 말라. 특히 머리는 찍지 말라. 그 녀석이 죽으면 복수는 아무 소용이 없다. 한대 패고 100대 맞는다고 생각해라 그러나 그 새끼도 어차피 인간인데 지라고 365일 컨디션이 항상 좋겠는가? 결코 아니다. 감기에 걸릴 수도 있고 모든 것이 귀찮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결코 너는 쉬지 마라 보이는 대로 의자로 찍고 밀대 자루로 사정없이 패라 길거리건 학교건 교실이건 가리지 마라

결국 그녀석이 잘못했다고 말할 것이다. 다시는 괴롭히지 않겠다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너는 그만 두지 마라. 시작은 그 새끼가 먼저 했어도 끝은 그 새끼가 먼저 못 끝낸다. 계속하라. 언제까지?...

그 새끼는 물론 그 새끼 부모가 무릎 꿇고 빌때까지... 그 후에는 아무도 힘없는 상대를 쉽게 괴롭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세상은 약한 자에게 강하고 강한 자에게 약한 것이 일반적인 사실이다. 그러나 결코 그것에 굴하지 말고 스스로 강해져라 미쳤다고 자살하나? 그 용기로 100대 맞고 1대쳐라... 그 새끼가 니 앞에 무릎꿇고 빌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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