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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3일에 꾼 꿈.
게시물ID : dream_1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깐순이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5/20 17:59:04
그날 꾼 꿈. 

 「친구가 자다가다」  

저는 제 집에서 오랜만에 푹 자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집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친구 3명이 우르륵 들어오더니 한녀석을 내팽겨치며 이녀석 좀 재워달라네요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녀석을 위해 이불를 깐 뒤 눕힌후 다시 자는걸로 꿈에서 깼습니다. 

 「큰 쥐속 벌레마을」  

이 꿈은 영화처럼 카메라 시점으로 꾼 꿈입니다. 
어느 한 큰 쥐 배 속에 벌레마을이 있었습니다 
조그만한 벌레들은 이 큰 쥐 배 속에 들어오는 영양분을 뺏아먹으며 2년이란 시간동안 행복하게 살았죠 
그러나 어느날 큰 쥐가 더이상 영영분을 섭취하지 않는겁니다 
벌레마을 주민들은 그저 단순히 먹을것을 못찾는것 뿐이라며 큰 문제가 아니라고 말를 하였지만 한 벌레 만큼은 이것이 위험한 징조라는걸 알았죠 
결국엔 그 벌레는 벌레마을 주민들에게 큰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벌레마을 주민 여러분! 우리를 보살피던 큰 쥐는 이미 죽어버렸습니다! 우린 결국엔 밖에 나가서 살아야하기에 미리 겨울를 보내는 법을 배워야해요!" 라고 말이죠.
하지만 이 말을 들은 벌레마을 주민들은 웃으면서 그 벌레를 미친벌레 취급을 하였습니다 
"우릴 2년동안 지켜준 그것도 아주 큰 쥐야 그런데 이렇게 금방 죽게? 말도 안되는 소리마! 너나 떠나!" 한 벌레마을 주민이 외쳤고 그 외침이 하나에서 둘이 되고 둘에서 넷이 되고 점차 늘어나버렸습니다 
할 수 없이 그 벌레는 결국 혼자서 큰 쥐 배속 벌레마을를 떠나게 되고 결국엔 홀로 겨울을 보내는법 터득후 생존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오고 그벌레는 자신의 생존법으로 겨울을 버터나갔지만 벌레마을 주민들은 결국엔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큰 쥐의 배 속 부터 뜯어 먹다가 결국엔 추위에 모두 동사했다란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묘에 물이 찬다.」  

이 꿈을 여기서 말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저는 저희 할아버지의 묘 근처에 있던 저수지에 물이 차올라 결국엔 우리가 할아버지 묘를 갈 수 없을 정도로 저수지의 물이 차올랐습니다 
그리하여 결국엔 묘를 보러 갈 상황이 안됀 저는 다시 뒤돌아 돌아가는 그런 꿈을 꾸었습니다 

 「제대로 메모 안하냐!」

 이 꿈은 지금 적을려고 보니 제 꿈 일기에 그저 '큰 괴물에게 쫒김' 으로만 써저있어서 대체 무슨 꿈을 꾸었는지 제대로 감이 안잡히네요 
네 그냥 그때 꾼 꿈은 '큰 괴물에게 쫒김'이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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