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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00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NjY
추천 : 0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4/15 23:13:15
안녕하세요 전 22남자 입니다..
한창 옷입고 싶은거 입고 하고샆은데...
몸이 커서 너무 힘들어요 다리가 특히 너무 두껍구..
차라리 뚱뚱해서 덩치가 크면 상관없는데..
이게 좀 근육이 붙어있어서요..
남들이 보면 몸좋아졌다 하는데 운동 해봣자 수영밖에 안하는데
좋아지긴 뭐가 좋아진다는건지 그런말 들을때 마다 솔직히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아요
그냥 다리얇아졌다나 몸 좀 작아졌네?? 하는게 더 좋아요..
그정도로 컴플렉스거둔요..
반바지 아무거나입고서 단화신고 이쁘게 다니고싶은데
다리가 너무 두꺼워요 ㅠㅠ 이게 선천적인거라 뭐 흡입술같은거
하지않는이상 안얇아짐다는거죠...
문제는 또 차라리 우락바락 하던가 아니면 잘생기거나 해야하는데 얼굴은 또 기리보이 닮았다는 말을 많이들어요..
몸은큰데 귀여운얼굴상이면 매칭이 안되지않나요
그치만 그렇답니다. 남들은 깡마른거보단 낫다곤 하지만 전 차라리 깡마른게낫다고 생각할정도..
여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늠지 궁금합니다....
다리가 두껍고 몸이 좀 커보이는사람 보면 어떤생각부터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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