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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인증이 대세군요. 쉐보레 드레스 업!
게시물ID : car_31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구쟁이
추천 : 5
조회수 : 309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6/09 13:36:10
그럼 전 좀 특이하게... 쉐보레 드레스업! 4월 마지막 날, 쉐비 케어 행사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엠블럼 교체 할인 행사의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 벼르고 벼르던 작업을 하러 지엠 부산 정비사업소로 빗길을 뚫고 출동! 40% 할인이라 총 179,223원을 지급했고, 30분가량 걸린 듯하다. 그릴(도색 포함)/라디에이터 (상), 아웃사이드 핸들(뒷 문 크롬 가니쉬)(하) 그릴 부분은 도색(검은색)을 미리 해야 하기에 예약을 하고 가면 편하다. 뒷문 레터링의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다른 차종은 왼쪽에 'CHEVROLET', 오른쪽에 차 이름('SPARK', 'CRUZE', 'ORLANDO')이 들어간다. 하지만, 'CAPTIVA'는 왼쪽에 붙여져 있다. (나 혼자 특이해하나? -_-;) 공식 교체 세트는 여기까지다. 그릴, 그릴 엠블럼, 뒷문 엠블럼, 레터링, 휠 캡. 쉐비 케어의 일환으로 무상 점검 중 테일 램프 전구 교체(좌상), 실내 살균 소독(우상, 하) 말 안 했으면 못 할 뻔했다. 알아서 다 해 줄지 알았는데 나에겐 별 관심이 없더라.(당연하지!) 꼭 쉐비 케어가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서비스해 줄 테니 오라는 답을 듣고, 미소 방긋! 조금 아쉽다. 대우 마크의 전부를 바꾸려면 핸들 혼 캡도 공식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지만, 핸들엔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기에 아마도 제외했나 보다. 핸들 혼 캡(5천원), 번호판 볼트(7천원) 그래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핸들 캡은 양면테이프 방식으로 기존 대우 마크 위에 덮어씌운다. 삐뚤게 붙이면 떼기 어려우니, 집중! 번호판 볼트는 +자 드라이버로 쉽게 가능하지만, 볼트의 길이가 조금 길어서 잘라 내 작업했다. 나사 선이 망가지면 들어가지 않으니, 생각하면서 작업.(안 잘라 내도 크게 상관없지만 말이다.) 난 별로 차이를 못 느끼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엠블럼 교체만으로 차가 달라 보인다는 얘길 한다. 사진 찍는 기술이 없어서 그냥 휴대전화로 막 눌렀다. 검은색 차는 광발(?)이라기에 세차도 자주 하고, 광도 자주 내지만, 할 때마다 '이런 걸 왜 하고 있느냐?'싶다. 근데, 끝내고 나면 나름대로 뿌듯해서 금방 잊어버리는 몹쓸 망각. P.S 쉐비 케어와 엠블럼 교체 할인이 6월까지 연장되었다. -_-;; 엔진오일도 40% 할인하니, 봐서 교체하................'아, 나 얼마 안 됐지.' P.S 2. 새와 교양이 너희는 잡히면 죽는다!!! 특히, 고양이 넌 자주 그러더라. 너무 어두워서 CCTV 판독이 불가능했기에 넘어간다. 생각만 하고 있던 걸 눈 딱 감고 진행했다. 20만 원, 옷 사려고 하면 아까워서 어디 사겠나 싶지만, 술 두세 번 안 먹는다 생각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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