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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7001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자오빠♡
추천 : 3
조회수 : 275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3/02 15:37:52
저번날 집에서 티비를 보는데
낚시 티비가 나오길래
나:아 나두 낚시하고 싶다
엄: 나도 낚시 손맛좀 느껴보고싶다 !! 어떻게 대나무에 낚시줄이라도 묶어가야하나? 뭐 낚시대 빌려주고 돈받는데는 없어?
압: 없지 다 자기장비지
나: 에휴 할수없지 그럼 우리 꼬리라도 키워서 꼬리 담그고 있자 엄마 ㅠㅠ
압: 난 이미 하나 있어
엄: 아냐 ~ 당신껀 너무 짧아
....?!
쓰고나니 옛날 아재개그같네욬ㅋㅋㅋㅋ
저얘기 나올때
설마설마하면서 동공지진했습니다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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