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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3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키르
추천 : 2
조회수 : 2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6/09 16:44:33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일하는 중인데...
저희는 공권력이 없어서... 학대받고 있는 아이를 1분1초라도 빨리 구해주고 싶은데.. 못해요.. 개 샹
지구대도 업무가 바쁘다 보니... 출동시간이 늦어질 수 밖에 없어지고...
오늘도 신고전화 받고 ... 나가보니... 아이의 울음소리는 처절하게 들려오고 온다는 경찰느님은 다급하게 오시지만 늦고......    아이의 피멍을 몸 ...눈은 너무 울어서 울음 조차 안나오고 시뻘건 두 눈은 날 수호천사보듯 보고... .. 개 샹노무 시키들 친권을 박탈해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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