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일하는 중인데... 저희는 공권력이 없어서... 학대받고 있는 아이를 1분1초라도 빨리 구해주고 싶은데.. 못해요.. 개 샹 지구대도 업무가 바쁘다 보니... 출동시간이 늦어질 수 밖에 없어지고... 오늘도 신고전화 받고 ... 나가보니... 아이의 울음소리는 처절하게 들려오고 온다는 경찰느님은 다급하게 오시지만 늦고...... 아이의 피멍을 몸 ...눈은 너무 울어서 울음 조차 안나오고 시뻘건 두 눈은 날 수호천사보듯 보고... .. 개 샹노무 시키들 친권을 박탈해주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