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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of Luna - 프롤로그 (판타지 장편소설)
게시물ID : freeboard_1700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카츄-ㅠ-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7/20 20:16:43
또 -_- 소설쓰기에 삘받은 피카츄... 방학시즌만 다가오면 소설쓴다고 난리납니다 아주.
다꾸 동인지에 올렸지만 -_- 별 흥미없는듯 내 글 보는사람도 없고.. 이곳에다 써볼랍니다.
ㅠㅠ 읽고 그냥가지마시고 리플한두개 달아주는정도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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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지마라 달의 소년이여..모든것이 끝나고나면 너는 다시너의 직분을 다해야한다는것을.. '





' 훗...정말 어이없군.....결국 내가원한것이 이것이었던가? 빌어먹을 자식들...이 석상에 적힌게...정녕 진실이란 말이냐! '






밤마다 기도를하는 무엇이 적힌지도 모르는 석상앞에 누군가가 서있다.
정말 실없어보이는 표정을한 그 아이는 많아봐야 15살쯤 되어보이는 앳띤 얼굴을 가진아이였다.
무언가가 중얼거리는듯하나 들리지않았다. 거리로 생각해서는 어렴풋하게나마 들릴것같은데...
이상한아이였다. 신비감마저 느껴지는 은색머릿결은 마치 사라져버린 달빛을 대변하듯
번뜩이고 있었다.하지만...멀어봤자 2M 쯤 되는 풀숲에 숨어있는데...어떻게 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걸까..

번쩍!!!

" 으아악! "

순간 엄청난 빛이 주위를 뒤덮었다. 1분쯤 뒤난후일까..
그때서야 눈을뜰수있었다. 그 아이는 사라지고 없었다..그런데 그아이의 은색머릿결이 
온세상으로 퍼진걸까?
어느세 주위가 환해졌다.

"!!!!"

순간 직감적으로 하늘을 쳐다보았다.
'달이다!' 150년전 사라져버린 달이..지금 내 머리위에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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