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입니다..

일단 저는 건장한 체격의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키는 182이구요 덩치가 좋은편입니다.

그런데 그게.. 그게 정말이지 작습니다.

평소엔 정말 4센치? 정도 되는 것 같구요..

커졌을때도 ...10센치가 조금 안되는 정도네요..

크기를 얘기할 때 휴지심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휴지심에 넣어봤는데 굵기도 얇아서인지 헐렁헐렁하고

또 길이도 휴지심보다 짧네요...

이게 정말이지 말 못할 고민인데... 여자분들중에

이런거 이해해줄 수 있는사람이 있긴 할까요..?

제가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는

제 거를 처음 보더니.. 난 큰게 좋은데.. 좀 작네.. 

이렇게 말했엇거든요.. 그게 정말 창피했었습니다..

사실 확대 수술도 생각해봤는데

그게 생각보다 큰 효과는 가져오지 못한다고하네요.. 

여자분들 정말 사람이 마음에 들다가도

그 부분 때문에 정이 떨어지거나 싫어질 수도 있나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