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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7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4973;
추천 : 1/4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5/10/11 23:27:34
전 기독교에 아무 감정없지만
오늘 메신저에서 상당히 꼬장부리는 사람 만났네요.
"그럼 넌 지옥이나 가라 병신아"
대화하다 보니 이러고 나가버리네요.
기독교신 분들... 지옥가기 두려워 믿는건가요?
안믿으면 지옥간다 뭐한다 하시는데
그래. 사후세계가 있다고 칩시다.
그곳의 나와 지금의 나는 엄연히 다른 나에요.
그게 운명이라면 말없이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자기를 믿지 않는다고 지옥따위에 보내는 신이 어딨습니까?
그런건 신이라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좀더 생각해보고 말하세요.
물론 기독교인이 전부 이러는게 아니겠지만 책임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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